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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네입니다.
드디어 제가 제대로(?) 정식으로(?) 우타이테 활동을 하려고 마음을 먹고 열심히 이곳저곳에 투고를 하고 있습니다.
헥헥.....힘들어요....ㅠㅠㅠㅠ
그리고 블로그 활동도 제대로 하고자 이렇게 시작을 하게 되었어요 ㅎㅎ
서론이 너무 길었네여 ㅎㅎ
무튼 제대로 해 보겠다는 겁니다! ㅎㅎ
오늘 제가 부른 노래는 보컬로이드죠.
한국 보컬로이드인 시유가 부른 데모곡 '우산' 을 불러보았습니다.
우산의 정식 MR로 하면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루이X 님이 편곡하신 어쿠스틱 버전으로
불러보았습니다 ㅎㅎ
잘 부르지는 못 합니다...ㅠㅠ
모쪼록 잘 들어주세여 ㅎㅎㅎ
제 유투브도 구독 많이 눌러주세여 ㅎㅎ
늘 감사합니다~
Vocal: 시네 (@sine_1023)
Mix: 시네 (@sine_1023)
Movie: 시네 (@sine_1023)
Illust: NseE (@vmfnskdlzk)
arr: 루이즈
가사
오지 않을것 같았던
이른오후 갑자기
쏟아지기 시작하는
소나기처럼
수줍게 씌워주었던
너의 작은 우산이
내맘을 적시는
단비같았어
아-매일똑같은
언제나 걸었던
거리마저
낮선곳에 온것처럼
새로워진 기분이야
이런내마음 네게
전하고싶어
rain rain
비내리는 어느날
우산위를 적시는
나를보면서
수줍은 그대와
둘이서 길을걷네
너도 내 맘을안다면
두근거림 그대로
내게 다가와
좋아한다는 한마디를
속삭여 줄텐데
내리는 비를 맞으며
걸어가는 우산속
그속에서 어색하게
발을 맞추며
다정히 웃어주었던
너의작은미소가
내맘을 흔드는
편지같았어
아-매일똑같은
언제나 걸었던거리마저
너와함께 걷는다면
행복해진 기분이야.
이런내맘 네게
전하고싶어
rain rain
비내리는 어느날
닿을듯한 거리의
좁은 우산속
회색빛 거리도
모든게 설레는데
너도 내맘과같다면
우리그냥 이대로
새로시작될
우리들만의
이야기를
만들고싶은걸
아 매일똑같은
언제나 걸었던 거리마저
낮선곳에 온것처럼
새로워진기분이야
이런 내마음 네게 전하고싶어
rain rain
비내리는 어느날
우산위를 적시는
비를보면서
수줍은 그대와
둘이서 길을걷네
너도 내 맘을안다면
두근거림 그대로
내게 다가와
좋아한다는
한마디를
속삭여줄텐데
rain rain
비내리는 어느날
닿을듯한 거리의
좁은우산속
회색빛거리도
모든게 설레는데
너도 내맘과같다면
우리그냥 이대로
새로시작 될
우리들만의
이야기를
만들고싶은걸